서울시는 다음 달 15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서울을 대표하는 매력 포인트 7곳에서 열리는 초대형 도심 겨울축제인 '서울윈타' (서울윈터페스타)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윈타에서는 미디어파사드, 프로젝션 맵핑, 빛·조명 기술을 활용한 10가지 세부 축제와 행사로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선보입니다.
서울윈타는 다음 달 15일 오후 6시 광화문광장 '서울라이트 광화', 광화문광장·청계천·서울광장 '서울빛초롱축제', 열린송현녹지광장 '송현동 솔빛축제' 일제 점등으로 시작합니다.
이외에도 광화문광장과 DDP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서울광장에서 스케이트장을 운영합니다.
12월 31일 오후 11시부터는 보신각∼세종대로 구간에서 서울윈타의 하이라이트인 '카운트다운'과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개최됩니다.
도심 어디서나 함께할 수 있도록 DDP, 광화문광장에서도 삼원 생중계합니다.
특히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DDP 일대에서 열리는 '2023 서울콘(SeoulCon)'과 연계해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함께 축제의 진가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활동도 펼칩니다.
한경아 서울윈타 총감독은 "서울윈타는 서울의 매력을 끌어올리고 세계인의 발길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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